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출판진흥원, 프랑크푸르트도서전 K-스릴러 홍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 독일 등 8개국 40여명 출판 관계자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1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한국의 스릴러 문학(K-스릴러)을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스릴러 문학을 대표하는 김언수, 서미애, 정유정 작가가 참여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8개국 40여 명 출판 편집자와 저작권 담당자가 참석해 작가 셋과 교류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출판진흥원 김수영 원장은 "우리 작가들에 대한 세계 여러 나라 출판사와 에이전시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책을 통한 출판한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