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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립극장 공연의 매진에 연이어,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진행된 이번 연극 '장수상회'는 노년층부터 젊은 커플, 가족, 학생들까지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연이은 매진으로 객석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호연과 멋진 시나리오가 합쳐진 연극이었다",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어서 다음날까지도 여운이 남았다", "80분은 즐겁고 유쾌하게 나머지 15분은 감동과 삶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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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지난 9일 서울 마지막 공연과 동시에 밀양에서 열린 '2018밀양푸른연극제' 폐막작으로 초청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대전 청주 광주 등 10여 곳의 투어가 예정됐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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