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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날씨] 현충일에도 한여름 수준 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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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여름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텐데요. 서울과 춘천이 30도, 경기도 고양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자외선과 오존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납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5~30mm,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과 호남에 5~10mm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