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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성잡지 맥심(MAXIM), 웹툰 ‘맥심코믹스’ 베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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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과 제휴 맺은 ‘맥심코믹스’

엄선된 200여 개의 작품 동시 오픈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맥심코믹스 서비스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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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최근 파트너십 제휴를 맺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웹툰 플랫폼 ‘맥심코믹스’를 론칭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신을 만족시킬 단 하나의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고 품격 남성향 웹툰 서비스를 표방하는 ‘맥심코믹스’는 10월 1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성인을 주타겟으로 하는 웹툰 플랫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판타지, 무협, 학원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함께 서비스하여 유저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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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코믹스’는 매월 새로운 작품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웹툰 플랫폼 최초로 시도한, 여러 채널을 통해 콘텐츠로 접근케 하는 ‘시크릿코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일반적이지만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할인 쿠폰’ 등 유저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해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웹툰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맥심의 칼럼니스트, 미스맥심 등이 스토리 작가로서 웹툰을 제작하고, 맥심 모델들의 미공개 B컷을 서비스하는 등 맥심코리아가 가진 남성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맥심코믹스가 맥심의 충성도 높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웹툰 서비스가 되는 동시에, 품질 좋은 남성향 웹툰에 목말라있는 국내 웹툰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0월 중에 ’맥심코믹스‘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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