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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2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본격 출하된 고구마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2일부터 17일까지 밤고구마(2kg/박스) 8,900원→7,600원으로 14% 할인 판매하며, NH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 할인된 6,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2인 가구를 위해 밤고구마(100g) 450원, 호박고구마(100g) 55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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