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개발과정’은 마을주민과 전문가의 협업으로 낡고 오래된 주택을 그 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수요자 맞춤형 주거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지역재생에 대한 이해와 실전 전략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1기부터 9기까지 교육과정이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최소 2인 이상의 집주인의 동의만으로 단독개발보다 높은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맞벽건축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제도적 설명, 소규모주택정비 개발사업자가 반드시 체크해야 할 세무 관련 이슈 및 리스크관리 항목 소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업성 분성 및 금융 솔루션 제시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해 보다 상세하고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신간 도서인 ‘자율주택정비사업 개정판’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10월 19일 금요일, 충무로역 매일경제 별관 11층 교육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에 걸쳐 열리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문의는 수목건축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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