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세 선녀 김민경·김지민·지숙 '활약상' 관심 증폭...10월 13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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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와 낚시전문채널 FTV가 공동 제작하는 낚시예능 ‘조선(釣仙)미녀삼총사’가 10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삼총사의 활약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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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는 옥황상제의 미움을 사 인간계로 쫓겨난 세 선녀(개그맨 김민경·김지민, 걸그룹 레인보우 전 멤버 가수 지숙)의 좌충우돌을 담은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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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첫 촬영지로 강원도 고성을 찾아 선녀로 복귀할 수 있는 다양한 진주알 획득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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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최고 어(魚)스타를 찾아라' 미션에서 세 명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고성에서 제일 유명한 물고기를 찾아오는데 과연 누가 미션에 성공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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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외우는 암기능력 테스트도 있었는데 과연 누가 삼총사 브레인으로 등극할 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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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성에서 대표적인 낚시인 문어낚시에도 도전하는데 그녀들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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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은 10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유맥스(UMAX)와 FTV에서 동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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