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피파2018 테마곡 슈퍼오가니즘, 내년 1월 내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슈퍼오가니즘
[예스컴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인디 팝 밴드 슈퍼오가니즘(SUPERORGANISM)이 내년 1월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12일 공연주최사 예스컴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슈퍼오가니즘은 일본계 메인 보컬 오로노 노구치와 한국계 서브보컬 소울을 비롯해 에밀리(신시사이저), 투칸(드럼), 해리(기타), 로버트(비주얼 아트), 비(백보컬)까지 8명으로 구성됐다.

데뷔곡 '섬싱 포 유 마인드'(Something for your M.I.N.D)로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올해의 소리' 후보로 지명됐으며, 이 노래는 유명 축구게임 피파(FIFA) 2018의 테마로도 쓰였다.

티켓은 이날 정오부터 예스24에서 9만5천원에 예매한다. 티켓을 구매하면 슈퍼오가니즘 데뷔앨범을 증정한다. 전석 스탠딩.

☎ 1544-6399

cla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