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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의학연,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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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원장, "한의학 연구개발 국가대표로 자부심과 책임감 가지길"

파이낸셜뉴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직원들이 11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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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11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김종열 원장 등 임직원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뛰어난 업무성과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의학부 이정현 선임연구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직원상에는 임상의학부 신경민 선임연구원, 한약연구부 이윤미 선임연구원, 제도기획팀 최병희 선임연구원, 기획예산팀 강대훈 선임행정원, 표준성과확산팀 임창성 선임연구원, 총무시설팀 박민재 기술행정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논문상에 미래의학부 전민호 선임연구원, 임상의학부 서수연 선임연구원, 한약연구부 천진미 선임연구원이, 우수기술이전상에 미래의학부 김영민 책임연구원, 표준화상에 미래의학부 예상준 팀장이 수상했다.

이어 창안상에 홍보협력팀 이지연 행정원, 청렴활동상에 인재개발팀 이만증 선임행정원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에는 부산대 신병철 한방병원장, 대전대 한의과대학 박양춘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한의학연 김종열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의학 연구개발의 국가대표로서 국민은 물론 나아가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 성과 창출에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한의학연구원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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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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