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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인터넷중계 안되는 과방위 국감..노웅래 위원장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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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첨단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다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국감이 인터넷 생중계가 안 돼 논란인 가운데, 과기정통부의 소관 상임위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유튜브 중계에 나서 관심이다.

노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에 ‘정부과천청사 노웅래와 함께 하는 국정감사(https://www.youtube.com/watch?v=OOXYFivdLlA&feature=youtu.be)’ 채널을 열었다. 노웅래 의원실 관계자는 “음성이 작은 소리로 나와 주소를 옮겨 다시 만들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감사가 생중계 안 된 이유는 정부 과천청사에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생중계를 위한 통신선이 없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국감장이 꾸려진 과천 청사 5층에는 와이파이도 지원되지 않는다.

노웅래 위원장은 “첨단을 다루는 과방위 생중계가 안 되고 와이파이도 안 된다는 데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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