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에 ‘정부과천청사 노웅래와 함께 하는 국정감사(https://www.youtube.com/watch?v=OOXYFivdLlA&feature=youtu.be)’ 채널을 열었다. 노웅래 의원실 관계자는 “음성이 작은 소리로 나와 주소를 옮겨 다시 만들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감사가 생중계 안 된 이유는 정부 과천청사에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생중계를 위한 통신선이 없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국감장이 꾸려진 과천 청사 5층에는 와이파이도 지원되지 않는다.
노웅래 위원장은 “첨단을 다루는 과방위 생중계가 안 되고 와이파이도 안 된다는 데 조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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