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전남 장성군수 당선인 |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는 7일 "오랜 시간 구상한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가꾸는 데 중점을 뒀다"며 취임 100일 소감을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라는 세 가지 가치론으로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인 유 군수는 "민선 6기에 명실공히 인정받은 실버복지 1번지,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극대화하겠다"며 "흥선대원군이 '학문은 장성을 따라갈 곳이 없다'는 뜻으로 남긴 '문불여장성'의 명성도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유 군수는 "국립 심혈관센터 건립과 고려시멘트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은 핵심 미래 가치가 될 것"이라며 "더 큰 장성, 더 자랑스러운 장성을 만들고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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