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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부산→서울 5시간20분…귀경길 정체, 내일 새벽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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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24일 하루 종일 막히던 전국 고속도로가 저녁이 되서야 숨통이 트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0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버스로는 4시간 30분이 걸릴 전망이다.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 4시간 43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 밖에 승용차 기준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대구→서울 4시간 16분, 대전→서울 3시간 10분, 강릉→서울 3시간, 양양→남양주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승용차로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 대전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자정,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25일 오전 3∼4시 사이에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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