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골판지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남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4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화재(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잡혔으나, 공장(206.75㎡)과 안에 있던 기계 설비와 원지 등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n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