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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신안 선착장서 40대 바다로 추락…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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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고(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신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4일 오후 2시 21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한 선착장에 정박한 어선에서 승선원 김모(44)씨가 바다로 떨어져 실종됐다.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배 위에서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어선 선장 구조요청을 받고 현장에 경비함정을 보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김씨를 찾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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