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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추석인 24일 충북 지역은 대체로 맑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청주 오후 6시 17분, 충주 오후 6시 15분, 제천 오후 6시 14분이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2도로 예상한다.
청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내다봤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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