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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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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이 LG전자 'G6 플러스' 언락폰 가격을 낮춰 399.99달러(약 44만6600원)에 판매 중이라고 폰 아레나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이 2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과거 700달러에 판매를 시작해 500달러로 낮아진 이후 100달러가량 추가 조정된 셈이다.
G6 플러스는 LG전자가 지난해 7월 출시한 5.7인치 스마트폰이다. 같은해 상반기 출시한 G6 파생상품이다. 내장 메모리는 G6 2배인 128기가바이트(GB)다.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 주요 사양은 △스냅드래곤 821 △후면 듀얼 광각 카메라 △4GB 램 △3300밀리암페어(mAh) 배터리 △쿼드 DAC 등이다. 뱅앤올룹슨(B&O) 헤드폰도 함께 제공된다.
폰 아레나는 “LG G6 플러스는 최고 수준의 오디오 품질과 선명도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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