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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검은사막’, 영국 게임전시회 ‘EGX 2018’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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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을 20일부터 23일(현지시각 기준)까지 영국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EGX 2018’에 출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규 확장 지역 ‘드리간’의 시연 데모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3월 한국 서비스 버전에 추가된 바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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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새로운 거대 월드 보스인 붉은 용 ‘가모스’와의 전투를 체험했으며 현장에서 펼쳐지는 토너먼트도 관람했다.

이외에도 신규 지역 ‘드리간’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되고 ‘검은사막’ 코스튬 플레이 행사와 관계자 질의응답 등도 진행됐다.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는 현장의 모습도 생중계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지난 8월 진행된 그래픽 및 오디오 리마스터를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복귀 이용자가 업데이트 전주 대비 2배 늘어나기도 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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