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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총 3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체험 가능하다.
네시삼십삼분은 소프트론칭을 통해 각국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정식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말 글로벌 출시를 예정인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는 유명 지식재산권(IP) ‘고스트버스터즈’ 기반의 AR 모바일게임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유령들을 직접 포획하는 재미를 담았다.
네시삼십삼분은 “현실 세계에서 유령을 탐색하고 양성자 빔을 발사하거나 트랩을 던지는 등 기존 증강현실 게임에 슈팅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며 “150종의 개성 넘치는 유령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만의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강하게 성장한 캐릭터와 함께 4대4 턴 방식의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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