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어센던트 원’, 신규 캐릭터 ‘닉스’·‘탈로스’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어센던트) ‘닉스’와 ‘탈로스’가 추가됐다. ‘닉스’는 밤의 여신이라는 설정의 운영 능력이 탁월한 암살자이자 캐스터다. ‘어센던트 원’의 독특한 시스템인 밤의 영역 내에서도 체력 피해 없이 이동이 가능한 능력을 보유했다. 또 ‘탈로스’는 강력한 레인전 및 방어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다. 상대의 원거리 투사체 공격과 진입을 방어할 수 있는 기능과 공성병기 형태로 전환해 먼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넥슨은 또 신규 강화 모듈 10종도 선보였다. 해당 모듈을 통해 캐릭터의 성장과 전투 전략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튜토리얼’을 도입하고 경기 시작 후 15분이 지난 전원 찬성으로 항복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경기 도중 이탈하는 이용자를 제재하는 ‘탈주 패널티’도 도입했다.

한편 넥슨은 캐릭터 음성과 인공지능 5인 현동전 모드 등도 개발해 추가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