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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동북아 최고를 노린다...러너웨이, 오버워치 넥스트컵 파이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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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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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우승팀 러너웨이가 동북아시아 최고의 오버워치팀 자리를 노리고 넥스트컵 파이널에 참가한다.

넥스트 컵은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로 중국 최고 수준의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의 11개팀 그리고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차이나’ 시즌 1에서 상위 5위를 기록한 강팀들이 참여했다.

넥스트 컵에 참여한 16개 팀은 지난 8월 30일부터 6일간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전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4개 팀은 9월 11일부터 9월 12일에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격돌, LGD 게이밍, T1w e스포츠 클럽, 린간 e스포츠 3개팀이 파이널에 진출했다.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이번 파이널 무대는 플레이오프 상위 3개팀과 국내 최고 수준의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팀 러너웨이가 맞붙을 예정이다. 러너웨이는 특별 초청팀 자격으로 넥스트 컵에 참가,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시아 최강팀의 자리를 넘보게 된다.

러너웨이를 포함한 4개 팀은 9월 26일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4강전을 진행하며, 9월 27일에 3위 결정전 및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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