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 실시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가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테리어의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는 소비자가 선택한 인테리어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테리어업체를 선별·추천해 시공 예산을 쉽고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약 6만 건에 달하는 시공 사례 중에서 소비자는 스타일·컬러·예산 등 간단한 필터 설정을 통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 상세 견적이 필요할 시 클릭 한번으로 신청 가능하며, 인스테리어가 조건에 맞는 최적의 제휴점 견적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제공한다. 업계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인스테리어 전문가가 배정돼 1:1 상담도 가능하다.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실시하는 인스테리어는 제휴점 선정 시 지역 내 평판 상위 10% 이내 우수업체로 제한했다. 포트폴리오, 디자인 능력, 고객 만족도 등 다각적인 역량 평가를 거친 약 400여곳의 인스테리어 제휴점이 등록되어 있다. 인스테리어가 직접 우수 제휴점 관리에 집중하면서 이들의 마케팅 및 영업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테리어 시공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3대 사고 ‘먹튀’, ‘자재 바꿔치기’, ‘A/S 미이행’에 대한 책임을 보장하고 있으며, 인스테리어와 고객, 제휴점이 작성한 3자 계약에 따라 고객과 제휴점 간의 갈등을 직접 중재하고, 비용을 부담해 시공 결과를 책임지고 있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부르는 게 값인 인테리어 시장에서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결정을 하기란 어렵다”며, “인스테리어가 제공하는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김민정(mj.kim@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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