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LG유플러스, 시청자·해설위원 실시간 대화 가능한 기능 'U+골프' 앱에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 앱에 실시간 채팅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선비즈

LG유플러스 ‘U+골프’ 앱을 통해 시청자간 대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 제공



채팅기능 추가에 따라 시청자뿐 아니라 해설위원과 시청자간의 실시간 대화도 가능해진다. 특정 선수와 경기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
기능 추가 기념으로 23일까지 채팅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U+골프 앱에 접속해 골프 경기 생중계 중 채팅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30명을 추첨해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골프라는 스포츠에도 시청자간 또는 해설자와 시청자간 실시간 채팅기능을 추가하면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해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