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등의 목적과 최근 경상남도의 '스마트 팩토리 보급 사업'과 '경남제조혁신 플랫폼 구축 및 확산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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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관 LINC+사업단장 및 기계공학부 교수 16명이 참석한 교직원 대상 행사에서는 배경한 스마트공장추진단 부단장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스마트 공장 보급 사업'과 향후 정부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후 재학생 대상에서는 임정우 SK C&C 스마트팩토리 팀장이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최신 기술 및 적용 기술 등에 내용을 소개하고, 스마트 팩토리 전문 인력이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서 설명했다.
경남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여 교과과정 개편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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