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제품은 '구스다운 롱 베스트', '구스다운 롱 재킷', '구스다운 롱 후드점퍼'이다. 거위 솜털 비율이 80%를 차지하는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가벼운 무게를 구현한 것은 물론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성이 특징이다. 흡습 및 방습 기능도 뛰어나다.
'구스다운 롱 베스트(3만9900원)'와 '구스다운 롱 재킷(4만9900원)'은 블랙, 그레이, 베이지, 핑크 4개 색상으로 구성했다.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어 날씬한 실루엣과 여성스러움을 살려준다.
블랙과 베이지로 각각 선보이는 '구스다운 롱 후드점퍼'는 7만9900원이다. 다운을 감싸는 안감인 다운백 처리로 털 빠짐을 방지한다. 얼굴 전체를 덮을 수 있는 후드를 부착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김민정 이베이코리아 패션실 매니저는 “고객 수요에 맞춰 가격 거품을 빼고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면서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이너와 아우터 등 필요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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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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