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엑스코인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임성봉 쿤룬코리아 대표 |
베이징에 본사를 둔 쿤룬은 웹게임과 소셜게임을 중심으로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사이다. 쿤룬의 대표작인 ‘삼국풍운’은 금령장 최고 웹게임을 수상하기도 했다.
게임엑스코인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정현욱 비석세스 대표 |
정현욱 대표는 현재 몰타의 한국 대사 직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Government Blockchain Association의 서울 챕터 대표를 맡고 있다.
임성봉 대표는 “GXC가 중국 게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정현욱 대표는 “GXC가 몰타에 위치한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들과 교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엑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10일 토큰뱅크와 코인레일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프리세일이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