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신반포15차를 수주한 대우건설, 4월에는 반포1·2·4지구 재건축 시공권을 따낸 현대건설이 압수수색을 받아. 이 외에도 GS건설, 삼성물산 등 재건축 단지 10곳도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져. 대형 건설사가 수주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 비리 의혹이 잇따르면서 재건축 시장 열기가 다소 위축될 가능성 높아져.
[강승태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974호 (2018.09.05~09.1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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