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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지난 6월 발표된 1단계 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2단계 발표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의신청절차가 남았지만 사실상 '최종 결과'다.
이로써 삼육대는 정원감축을 권고 받지 않고 내년부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는다. 일반재정지원은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사용처에 제한이 크지 않아 대학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김성익 총장은 “지난 3년간의 정량과 정성평가 지표를 방어하기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교수,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을 실제적으로 높이는 노력을 통해 삼육대학교만의 특성화를 구체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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