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연합회 추천을 통해 영유아 부모 30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보육교사는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근무 경력 5년 이상인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작구만의 특화된 보육시스템인 ‘보육청’ 사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지원 대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심층 토론한다. 결과는 보육 정책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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