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청소위생과장은 "법적 강제 여부와 상관없이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절약 차원에서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사업주와 이용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관련 홍보포스터와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200여 곳의 업소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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