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8월 21일 알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 경찰위원회는 제10대 위원장에 박정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정무직 차관급 상임위원에는 이인선 전 경찰청 차장이 임명됐다.

◇ 암정복추진기획단(보건복지부)은 제12기 단장으로 국립암센터 김대용 박사(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가 선임됐다. 김 신임 단장은 국가암관리 사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 동해연구회(회장 주성재 경희대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26~29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24회 동해 지명과 바다 이름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연다. 미국,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한국 등 6개 나라에서 36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12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기석 서울대 명예교수, 유의상 국제표기명칭대사, 정재정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장동희 전 핀란드 대사, 박노형 고려대 교수,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 등이 발표와 토론자로 나선다.

◇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회장 손병옥)는 오는 22일 최운열 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여성임원할당제-세계적 추세와 우리의 과제’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여성경제학회장 이은형 교수가 발제를 맡고, 김광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 상무, 기업지배구조원장 조명현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WCD에는 전 세계 78개 나라 8500개 기업의 여성이사 4천여명이 가입해있다.

◇ 카페 수다(대표 윤덕현)·카페 울라봉(대표 안지영)은 24~25일 통영의 카페 서점 등에서 제1회 통영인디페스티벌을 연다. 가야금 연주부터 일렉 기타, 디제잉 등 다채로운 인디음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누리집(c11.kr/37g3) 참고.

◇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는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한다. 장병규 청와대 4차산업혁명 위원회 위원장과 석제범 정보통신 기술진흥센터 센터장, 한승헌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 부산도서관은 내년말 개관을 앞두고 20일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최준혁 교수를 총괄계획가(마스터 플래너)로 선정했다.

◇ 행정안전부는 31일까지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정부가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 후보자를 31일까지 접수한다. 사회봉사를 실천하거나 재산·재능을 기부한 사람을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에 대한 현지 확인조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확정한다. 시상식은 내년 4월 열린다. 누리집(sanghun.go.kr) 참고.

◇ 신한은행은 20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임직원 성금 10억 루피아(약 8천만원)를 지진 피해 구호자금으로 기부했다.

◇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위해 후원해온 ‘사랑의본부(본부장 김일두)’의 총 기부금이 53억 원에 이르렀다. 후원금은 동티모르 초등학교·유치원 신축 프로젝트 등에 사용되었다.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청년문화 중심지이자 서울의 중요 부도심 중 하나인 신촌을 재조명하는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 전시를 한다. 전시는 무료다. 누리집(museum.seoul.kr) 참고.

◇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은 새달 10일까지 11월 1∼3일 제주올레 5·6·7 코스에서 열리는 ‘2018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여할 공연자를 모집한다. 올레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제주 최대 규모의 축제로 전인권, 김반장 등이 축제에 참여했다. 누리집(jejuolle.org)에서 신청서, 프로필 등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4)746-7522.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새달부터 내년 2월까지 드라마와 영화의 감동을 직접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대전 엑스포공원 내 스튜디오큐브 일부 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법정, 교도소, 병원 등 특수시설을 갖춘 1천 평 규모의 ‘스튜디오F'를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지역뿐 아니라 전국 중·고교와 대학교 방송영상콘텐츠 관련 학과, 동아리 등에 속한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한국여성재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삼성생명의 후원으로 다문화 아동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2018 베트남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을 한다. 베트남 다문화가정 35가족(130명)은 7박9일 간 외가를 방문한다.

◇ 자주(대학생 동아리)는 13일부터 새달 9일까지 일본 우토로 마을에 평화기념관을 세우기 위한 후원금 모금 프로젝트 ‘다시는 잊혀지지 않을: 우토로 북보틀'을 텀블벅(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한다. 현재 245만3천 원이 모였다. 누리집(tumblbug.com/hopeforutoro) 참고.

◇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0일 예술인 산재보험 온라인 가입 시스템을 열었다.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kawfartist.kr)을 통해 신규 예술활동증명 신청과 함께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재보험 1등급 가입자(월 보험료 실연예술인 1만9천710원·창작예술인 1만4천560원)에게는 6개월간 보험료 90%를 지원하며 이후로는 50%를 지원한다. 2~12등급은 50%를 지원한다.

◇ 신정한마음회(울산 신정시장 상인회 모임)는 20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두를 닦거나 빈병 등을 모아 마련된 성금은 지금까지 550만원에 달하며 소외계층의 긴급 의료비·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오늘의 추천 뉴스]
[▶ 블록체인 미디어 : 코인데스크] [신문구독]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