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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구리농수산물공사-롯데아울렛 상생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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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리농수산물공사-롯데아울렛 구리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구리농수산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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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강근주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직무대행 이승호)는 17일 롯데아울렛 구리점과 상생협력과 기능 보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공사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승호 사장직무대행은 20일 “이번 협약은 구리도매시장과 롯데아울렛 모두가 Win-Win 하는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상호협력과 기능 보완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5명과 롯데아울렛 구리지점장 등 직원 4명 외에도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이하 쇼핑몰) 입점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리도매시장과 롯데아울렛 간의 상호 교류와 상생협력을 증진을 통해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상호 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쇼핑몰은 롯데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 등에 출점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등록상품 신뢰도를 제고해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아울렛 구리점은 기존 의류, 패션 잡화뿐만 아니라 쇼핑몰의 농수산물까지 확대함으로서 다양한 고객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해 성장 발전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준환 롯데아울렛 구리지점장은 “이웃사촌인 구리도매시장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공동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5명과 롯데아울렛 구리지점장 등 직원 4명 외에도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이하 쇼핑몰) 입점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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