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발부해 빠른 등기 우편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전달된다.
특히 점검 및 운행정지 명령 효력은 해당 우편이 도달하는 즉시 발효되나 차량 소유주가 점검 목적으로 임시 운행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대상 차량이 긴급 안전진단을 받으면 운행정지 명령이 실효돼 즉시 운행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이 운행 중 경찰에 적발되면 즉시 서비스센터로 안내되고, 화재가 발생하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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