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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폭염에도 ‘따뜻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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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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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사랑나눔공동체(대표 주재환)는 지난 18일 광주시 서구소재 평강의집(노인시설) 및 북구소재 들꽃도서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광주사랑나눔공동체 20여명 회원들과 함께 1부 쿵짝쿵짝 신명나는 노래교실, 2부 라오스 물 범람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필기도구 주머니 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오전 1부 진행은 김승민 노래강사의 나눔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귀에 익은 노래가 흘러나오자 모두 함께 박수를 치고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 2부는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지역 물범람사고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필기도구 주머니를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승민 강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봉사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했고 2부에 함께한 이한규관장은 “피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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