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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美 불법이민 격리아동 565명 부모 못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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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정책을 철회한 후에도 여전히 500명이 넘는 아동이 부모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FP통신은 불법 입국자의 자녀 565명이 부모나 후견인을 만나지 못한 채 여전히 수용시설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려 2천500여 명의 미성년자가 부모와 생이별을 했다가 미 법원의 명령으로 가족 재결합이 진행됐지만, 아직도 500여 명은 부모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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