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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정체…5~6시 최대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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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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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토요일인 18일 저녁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주요 노선은 혼잡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는 오후 5시~6시 최대 혼잡을 보이다가 오후 8시~9시에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경부선은 기흥동탄-수원신길 방면, ▲서해안선은 서평택-비봉, 매송-순산터널, ▲중부선은 경기광주-산곡, ▲영동선은 광교터널-동수원, 부곡-안산 부근, ▲서울양양선은 남춘천-설악 구간에서 혼잡하다.

오후 4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대전-서울 1시간48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3분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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