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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8월 3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주 대비 0.15% 상승…7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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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0.28% 상승 ‘홍제동 인왕산어울림·인왕산한신休플러스’ 등 최대 3000만원↑

서대문구 0.28% 상승 ‘홍제동 인왕산어울림·인왕산한신休플러스’ 등 최대 3000만원↑

한국금융신문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 현황, 단위 : %. /자료=부동산114.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전주 대비 0.15% 올랐다. 7주 연속 상승세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3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을 기록한 곳은 서대문구였다. 이 지역 아파트는 전주 대비 0.28% 매매가가 올랐다.

이어 양천구 0.27%, 도봉구 0.27%, 구로구 0.25%, 강서구 0.24%, 은평구 0.24%, 마포구 0.22%, 관악구 0.21%, 성북구 0.20%, 강남구 0.19%, 노원구 0.19%, 동작구 0.19%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대문구는 은평구와 인접한 홍제동 일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며 “홍제동 인왕산어울림, 인왕산한신休플러스, 성원 등이 1000만~3000만원 올랐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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