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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말복 지나 가을 성큼…환절기 탈모 관리 계절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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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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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3~40대 직장인들 외에도 여성탈모, 남성탈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입추가 지나고 찾아오는 선선한 가을이 걱정되고 무섭다고 이야기한다. 환절기가 되면 자신도 모르는 이유로 여름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모발이 탈락함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이처럼 환절기 탈모를 겪는 원인으로는 무덥고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 두피, 모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 가장 큰 것으로 여겨진다. 땀, 피지, 먼지, 노폐물 등이 뒤섞이면서 모발과 두피, 모공을 뒤덮게 되는데, 이를 청결히 하지 않으면 모공이 막히면서 영양 흡수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두피가 오염될 수 밖에 없다.


또 여름휴가를 즐기면서 수영장 화학물질, 바닷물 고염분 등은 두피 손상은 물론, 이를 완벽히 세정하지 않으면 가을철이 되면서 정수리탈모나 앞머리 탈모, M(엠)자 탈모 등 각종 탈모증상이 악화되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탈모가 악화될 뿐만 아니라 비듬이나 두피각질, 지루성두피염 등이 심해질 수도 있다.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로 청결은 물론 두피 건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폭발적으로 진균이 번식할 수 있어 비듬샴푸나 지성샴푸만으로는 케어가 어려워 병원 치료를 동반해야함은 물론 시기를 놓쳤을 경우 만성질환으로 변질될 수 있다.


이에 국내 탈모샴푸 및 천연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5.5 관계자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내원해야하며, 매일 두피 청결을 책임지는 샴푸의 선택도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두피에 맞지 않는 성분이 무엇인지, 두피상태에 따라 어떤 비듬샴푸나 탈모에좋은샴푸 등을 사용해야하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성두피인 사람이 건성두피샴푸를 사용할 경우 두피 세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며, 헤어케어가 부족할 수도 있다. 반대로 건조한두피인 사람이 지성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과한 세정력으로 더욱 건조함, 민감함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탈모, 문제성두피 그 어느것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천연추출물만으로는 탈모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비오틴, 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피리티온아연액 4가지 기능성원료가 함유된 기능성화장품 탈모완화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노타모5.5 프리미엄 샴푸의 경우 위 4가지 성분이 모두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흔히 탈모제품에 2~3가지의 기능성원료만 함유되고 천연추출물을 다량 함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탈모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기능성원료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신생아샴푸, 임산부샴푸, 약산성샴푸로도 알려진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는 순수한 천연유래계면활성제샴푸로 지성두피인 사람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정력이 적당하며, 잔여감 없는 말끔한 사용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샴푸, 화장품의 8~90%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비 23%나 대나무수 함량을 늘려 두피 속부터 보습이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news@gom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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