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목표가 13%↑ 17만원 제시-미래에셋대우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6일 S-Oi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15만원 대비 13% 높은 수준이다.

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계열의 정유업체.이다. 미래에셋대우 박연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Oil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PX 마진 확대 및 유가 안정화, 목표가 상향하고 Top Pick 제시

▶ 3분기 실적 둔화 예상되나 중기 사이클 긍정적

▶ 20년 IMO 규제 시행 시 정제 마진 개선 효과 기대

S-Oil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3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6650억원 대비 28.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26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72억6700만원 대비 243.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32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9억2100만원 대비 143.9% 늘었다.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0.82% 상승한 12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