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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스타트 '아동성교육' 모습/제공=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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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스타트 '아동성교육'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16일 사상구 덕포동 소재 부산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아동필수교육인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인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전문강사 강의로 생명탄생의 과정 이해하기, 임산부 및 아기 돌보기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느끼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몸에 대한 정확한 명칭과 기능을 알게 하고,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 대한 이해와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달아 건전하고 건강한 성지식과 성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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