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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8월 17일 문학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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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의학과 문학 접경 연구 세미나

‘의학과 문학 접경 연구소’는 25일 오후 3~6시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아홀에서 ‘문학 속 의학, 의학 속 문학’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승하 시인(중앙대 문창과 교수)과 양훈진(양훈진 산부인과원장)·유형준(CM 병원 내과, 시인) 두 의사가 발표를 한다.

탈북자·탈북 문학 학술대회

서울대 한국어문학연구소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 14동 610호에서 ‘21세기 한반도 평화와 탈북자·탈북 문학의 문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마련한다. 호소미 가즈유키 일본 교토대 교수, 김지형 미국 하와이대 교수, 방민호 서울대 교수 등이 발표를 한다.

작가회의 한문 강의

한국작가회의 국제위원회는 9월17일부터 12월18일까지 ‘인문학적 상상력을 위한 한문강의’를 마련한다. 김영 인하대 교수가 강의를 맡으며, 월요일 저녁 7시 서울 숙명여대 과학관 108호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일반인 12만원. 02-313-1486~7.

번역원 영국과 업무협약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달 말 영국 노리치에서 국립문예창작센터(National Centre for Writing) 및 영국문학번역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신진 번역가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한강 소설 <채식주의자> 번역자인 데버러 스미스로부터 6개월 동안 1대1 멘토링을 받는다. 지원자는 영국 시각으로 9월3일 오전 9시까지 국립문예창작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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