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에는 민주당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와 자유한국당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도 포함됐습니다.
우 의원은 압도 대통령에게 양국 우호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실질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압도 대통령은 특사단의 축하에 감사를 표명하고, 기회가 되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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