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은 오늘(16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의 2심 선고 방청권을 추첨했습니다.
방청석 105석 가운데 일반인에게 배정된 좌석은 25석으로, 오늘 응모에 51명이 참석해 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1심 선고 당시에는 일반인 30석에 99명이 응모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312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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