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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가평서,'보병사단 안전교육' 실시...군 장병 150명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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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16일 오전 가평경찰서 김도상 서장은 휴가철 폭염 날씨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나기 쉬워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종면에 위치한 수도기계화 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군 장병 150명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하였다.
국제뉴스

사진=군부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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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도기계화 보병사단 군부대교육

군인들은 체감온도가 일반인 보다 더 높게 느껴져 더위로 인해 졸음 운전과 여름휴가철 외박을 나가 음주운전을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교통사고 영상 및 사고로 인한 피해사진을 보여주며 교육하였다.

더운 여름철을 맞아 "차를 보고 천천히 걸어요" 문구가 들어있는 손 선풍기를 배부하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손 선풍기는 목걸이로도 활용 가능하여 더운 여름철 군장병들에게 손쉽게 어디서나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안전 홍보효과를 높였다.

김도상 가평경찰서장은 "군 장병들은 더운 여름철 훈련과 더위에 지쳐 졸음운전이나 방심운전 등으로 사고가 나기 쉽기 때문에 군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1달에 1~2회 정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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