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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우조선, 완전재액화시스템 적용한 LNG운반선 선주사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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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하는 완전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을 일본 선사인 MOL社에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재액화장치인 MRS®-F는 저압엔진 추진 LNG운반선에 적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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