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알리코제약, 52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알리코제약은 올해 상반기 결산 시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신고분을 제외한 손실누계잔액은 52억5263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6.35% 규모다.

사측은 “전환 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이라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반영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정필 기자(roma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