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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함평군-전남고용노동연구원,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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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으로, 청년실업해소와 시가지 상가 활성화 기대

아시아투데이

14일 이윤행 함평군수(왼쪽)와 고두갑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사업’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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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과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청년 일자리 해소와 침체된 시가지 상가 활성화를 위한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8명을 선정해 최소 130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 까지 지원하는 창업 지원사업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사업’을 신청해 국비 6300만원을 확보했다.

이윤행 군수는 “함평형 청년 소호창업 지원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젊은 함평 만들기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청년 일자리사업은 물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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