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5.5% 신장률을 기록해 고객들에게 친숙한 해외 명품과 패션이 중심을 이룬다. 행사 기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은 7층 이벤트홀에 마련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스미스, 마르니 등 명품을 비롯해 다양한 아동 캐주얼 브랜드 제품을 볼 수 있다.
2, 3, 4층 행사장에서는 2016년과 지난해 출시된 유명 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때 구매 금액에 따라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20만 원 이상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구입한 금액의 7%만큼 상품권을 준다.
장문석 대구신세계 잡화팀장은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까지 함께 참여해 명품 쇼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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