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포항에서 열리는 최고의 CCM 축제, ‘2018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 인 칠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육남매 아빠로 유명한 V.O.S 박지헌. 17일 저녁에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국내 유일 블랙 가스펠 혼성그룹 헤리티지의 공연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정상급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뮤지션들이 포항에 집결한다. 17과 18일 이틀간 오후 6시30분부터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육남매 아빠로 유명한 V.O.S 박지헌을 비롯해 국내외 CCM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2018 팡팡 프레이즈 페스타 인 칠포(PangPang Praise Festa in Chilpo)’라는 타이틀을 걸고 꿈의 무대를 펼친다.

17일에는 이화여대 음대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Music For You’팀이 화려한 막을 열고, 이어 싱어송 라이터 김도현, V.O.S 박지헌, CCM아티스트 조준모, 재즈보컬리스트 김형미와 ‘김형미 밴드’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에는 35인의 청소년들로 구성한 브라스밴드 슈브팀의 신나고 경쾌한 연주에 이어, 임선주, 어노인팅과 미국 YWAM HEARTBRIDGE 선교팀, 국내 유일 블랙 가스펠 혼성그룹 헤리티지 등이 출연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에어바운스 및 수영장, 물총 싸움장을 비롯해 식음료 체험 홍보와 푸드 트럭, 모이장 마켓 등으로 구성한 마켓존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팡팡 아트 피에스타 그림대회와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