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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삼성전자-하만 카돈 합작 사운드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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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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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삼성전자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 카돈과 협력해 만든 사운드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하만 카돈’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제품(HW-N950)은 돌비의 최신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행기가 실제 머리 위로 지나가는 듯한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월말 한국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호주, 동남아, 중남미 등 전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가 기준 가격은 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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