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35명의 로컬푸드 소비자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완주 로컬푸드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연잎밥과 피자 만들기,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한식 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로컬푸드 혁신점, 행복정거장, 세상을 바꾸는 밥상, 푸드인완주 마더쿠키 등 지역공동체 현장을 둘러봤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한 강미영씨는 “안전성이 검증된 로컬푸드 식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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